Oops! I blushed
Oops! I blushed ↘︎ 터치 한 번만으로 입체감과 화사함을 채우는 블러셔.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블러셔를 표현한다면 180도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바르는 위치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기에, 기분에 따라, 그날의 무드에 따라 추천하는 블러셔 가이드 한 끗 차이로 반전감을 선사하는 블러셔의 무궁무진한 매력, 함께 알아볼까요? |
얼굴형에 따라,
두 볼에 블러셔를 얹어보세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얼굴형이기에,
블러셔를 바르는 위치도 달라야합니다. 본인만의 맞춤 블러셔존을 찾아보세요!
변하지 않는 클래식 특별한 테크닉도 필요 없어요. 거울을 보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어주세요.
봉긋 올라오는 볼 중앙에 톡톡 블러셔를 발라주세요. 클래식한 방법으로 러블리함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Back to the 70’s! 드레이핑 스타일
자연스레 얼굴 윤곽을 강조하고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 리프팅 효과를 가져다주는 드레이핑 스타일로 눈가에 꽃을 피워보세요.
HOW TO : 서로 다른 색의 블러셔를 레이어드해보세요. 먼저, 연한 색감의 블러셔를 눈과 옆 광대, 관자놀이 영역까지 넓게 깔아주세요.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채도가 쨍한 색감의 블러셔를 눈가 위주로 톡톡 얹어주세요.
양 볼에 사과 과즙 팡팡
눈 밑 볼 중앙부터 자연스럽게 퍼지듯 블러셔를 발라주세요. 숨어있던 내 볼의 사과들이 뿅 하고 나타날 거예요!
HOW TO : 뭉침 없이 균일한 컬러를 도포해 줄 수 있는 플러피한 브러쉬를 이용해 볼 중앙을 먼저 터치해 주세요. 브러쉬에 남은 양으로 부드럽게 광대뼈까지 쓸어올려 준 다음, 마음에 드는 색감이 나올 때까지 레이어링해주세요. 혹시 경계진 부분이 있다면 브러쉬를 살살 굴려 자연스럽게 블렌딩 해주세요.
지중해의 햇살을 받은 것처럼, SUN-KISSED!
한낮의 햇살을 가득 머금은 소녀로 거듭날 수 있는 블러셔존! 블러셔를 양 볼과 눈 밑, 콧잔등까지 이어지도록 발라
빈티지한 분위기와 키치함을 동시에 연출해 보세요. 오렌지나 살굿빛을 선택한다면 자연스러운 홍조처럼, 쨍한 레드 색감을 선택한다면 싱그러움을 강조할 수 있어요.
HOW TO: 블러셔를 넓은 브러쉬에 묻혀 두 뺨과 콧잔등을 일자로 쓸어주세요. 눈 밑까지 자연스레 이어질 수 있도록 레이어링 해주세요. 이때 콧잔등과 양 볼의 잡티를 그대로 살려 생기를 더해주세요!
당신의 페이보릿템은?
What’s your Texture? 포슬포슬 파우더 타입? or 벨벳 같은 크림 타입? 다양한 블러셔 텍스처의 세계, 당신의 취향에 맞춰 골라보세요.
What about the Color?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골라 입는 옷처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해 줄 당신만의 블러셔 컬러를 선택해 보세요.
핑크: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핑크. 옅은 핑크 톤은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쨍한 핑크 톤은 펑키함을 연출해 줍니다.
피치/코랄:피치/코랄: 피치 코랄 톤의 블러셔는 맑고 싱그러운 과즙미를 팡팡 뿜어냅니다.